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문단 편집) == 기타 == 브래드 버드의 연출 계기는 [[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을 인상 깊게 본 톰 크루즈가 브래드 버드를 축하하기 위해 초대했고, 실사영화 연출 생각이 있다면 함께 하고 싶다는 제안을 함으로 성사되었다. 두바이 씬은 제작자인 J.J. 에이브람스와 브라이언 버그가 두바이로 여행을 갔을 때 나온 아이디어이다.[[https://www.radiotimes.com/movies/mission-impossible-ghost-protocol-brad-bird-rt-rewind/|#]] 이후 5편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감독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크레딧에 올라가지 않았지만 각본가로 참여했다. 시나리오를 다시 쓰기 위해 촬영 중간에 투입됐다. 이번 편에 새로 추가된 캐릭터 윌리엄 브랜트([[제러미 레너]])는 시나리오 원안에는 없던 캐릭터였으나 5편을 위한 사전 떡밥용으로 추가된 캐릭터라고 한다. 참고로 제레미 레너는 [[톰 크루즈]]의 열혈 팬[* 오프샷을 보면 심각하게 깨방정을 떤다. 촬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아 죽는 모습이다.]으로 처음에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시나리오는 보지도 않고 무조건 출연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때 미션 임파서블 5에는 톰 크루즈가 하차하고 제러미 레너가 주연으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레너 본인이 부인했다. 미션 임파서블 = 이단 헌트라는 이미지가 강해 크루즈 대신 주연으로 나오는 건 무리라는 의견이 주다. 게다가 제작에도 관여하는 크루즈가 그렇게 순순히 포기할 가능성도 희박하다. 감독이 [[애니메이션]] 감독 출신이라 그런지 깨알같이 [[A113]]이 많이 나온다.[*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의 감독이었던 것을 생각해 본다면...] 작전 중 사망하는 해너웨이 요원의 반지, 그리고 크렘린 궁이 막 폭발을 시작했을 때 톰 크루즈 바로 옆의 자동차 번호판, 그리고 병원을 탈출하고 구출 요청할 때의 접선 장소 또한 A113이다. 전 스웨덴 사관학교의 천재 교수이자 특수부대 출신인 코발트는 "인류는 언제나 전쟁 등의 시련을 통해 과학적, 사상적인 진화를 해왔으니 지금 이 시점에서 인류가 더욱 진보하려면 [[핵전쟁]]이라는 시련을 한번 겪어 봐야 한다"는 정신나간 사상[* 인류는 매번 큰 재해를 겪고 난뒤 이를 토대로 해서 모든 것을 발전시켜 다시는 일을 겪지 않으려 하고 있고, 이번엔 핵전쟁이 이 역할을 하게 될 거라 말하고 있다. 특히 [[히로시마]]에 갔다온 뒤 이런 생각이 아예 자리잡았다고 한다.] 하에 러시아 핵미사일 발사 코드를 이용해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 이 음모를 저지하러 고군분투하는 [[이단 헌트]] 팀의 이야기. 코발트의 공작 때문에 "고스트 프로토콜"[* 모든 시리즈에서 미션 전달시 마지막에 꼭 상기시키는 "작전에 실패하거나 체포될 경우 [[블랙 옵스|장관께서는 자네들과의 관계를 일체 부인할 것일세]]"라는 경고가 바로 그것이다. 본 영화에서는 임무 전달 화면에서 "The agency will explicitly deny involvement in any covert operations by its agents."라고 나온다.]까지 발동되어 마지막 지원 외의 장비, 기술지원이 끊기고 그걸로도 모자라 [[FSB]]의 오해로 인한 추적까지 겹쳤다.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한 세 번째 영화이므로 웬만해선 아이맥스로 보도록 하자. 현재 [[미션 임파서블|시리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말 더빙이 없는 작품이다. 중간 중간에 [[한국]]과 관련된 무언가가 몇 번 지나간다. 화물열차로 위장한 비밀기지 내부의 모니터는 [[LG전자]] 제품이고, 두바이 장면에 나오는 [[부르즈 할리파]]는 [[삼성물산]]이 건설했으며, 두바이 항구에서 상인들이 부지런히 물건을 옮기는 장면에서 [[대우전자]] 제품 박스가 지나간다. 그리고 이단이 무기상을 만나러 갔을 때 무기상의 트럭에 실린 박스들에 한국어로 "유리", "이쪽으로 여십시오"라고 적혀있다. [[북한]]과의 무기 밀거래를 암시하는 요소. 이외에도 [[BMW i8]] 주행 장면에서도 인도 전략 차종인 [[현대 쌍트로]]가 등장한다. 영화 중반부 이단이 무기상과 연락을 하고 그를 찾아갈 때 한 항구에서 시리즈를 다 본 사람에겐 낯익을 사람을 만난다. 그는 바로 15년 전 [[미션 임파서블(영화)]]에서 이단이 맥스를 찾아갈 때 만나 성냥을 빌렸던 금발 떡대의 맥스 부하. 배우는 안드레아스 비스니에브스키로, 맥스를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이단에게 씌웠던 실로 만든 복면까지 그대로 들고 출연했다.[* 영어명은 Andreas Wisniewski로, 구글링하면 등장 장면을 비교한 짤을 볼 수 있다.] 스토리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인물이기에 톰이 제작에 관여하게 되면서 일종의 패러디를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마치 15년 만에 서로 만난 옛 친구를 바라보는 것 같은 둘의 묘한 눈빛 교환이 압권. 헌트와 벤지가 러시아 장교로 위장해 크렘린에 잠입할 때 사용된 배경음악은 'Kremlin With Anticipation'이라는 곡인데 곡 극초반부에 나오는 7개의 음은 후속작 로그네이션과 폴아웃에서도 변형되어 등장한다. 크렘린 궁의 모든 도어락의 비밀번호가 35434843으로 같다. 고스트 프로토콜이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가 될 뻔했다. 영화 마지막에 이단 헌트가 요원을 그만두고 IMF 국장이 되는 것이었는데, 새로운 배우와 함께 또 다른 IMF 그룹을 조직하게 되고 이단이 국장을 맡게 되는거였다. 이렇게 국장이 된 이단 헌트는 새로운 배우가 맡을 주인공 캐릭터에게 프랜차이즈를 넘겨줄 계획이었다. [[https://screenrant.com/mission-impossible-ghost-protocol-alternate-ending-tom-cruise-retire/|#]] 어느 사람은 [[부르즈 할리파|두바이의 최고층 건물]]에서 [[http://gizmodo.com/#!5685453/if-you-suffer-vertigo-dont-watch-this-video|톰 크루즈가 직접 뛰어내리는 것을 봤단다]]. [[탑기어]]에서 [[사이먼 페그]]가 "미션 임파서블 4 촬영을 하느라 지금 몸짱이다"고 했다. 벤지가 부르즈 할리파를 기어오르려 하는 이단에게 장갑을 건네주며 기능 설명을 할 때, 잘 들어보면 영어로 말장난을 치는데('Blue is glue, Red is dead.' 파란 불일 때는 들러붙고 빨간 불이면 떨어져 죽는다는 뜻이지만, 각각 blue와 glue, red와 dead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발음의 유사성을 절묘하게 이용한 대사이지만, 한국어 자막에서는 이 부분을 제대로 번역하지 못했다. ~~"푸른 건 풀이고 붉은 건 떨궈."~~ 작중 발사되는 핵미사일은 R-29이다. 실제는 3단 로켓을 쓰지만, 영화에서는 2단 로켓엔진으로 나온다. 그리고 탄두도 분리되지 않는다. 미션 임파서블 1편 이후 내용 스포일러 방식의 오프닝이 다시 부활하였다. [각주] [[분류: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분류:2011년 영화]][[분류:브래드 버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